제품 설명
프로토스 리제르바는 코리아 와인챌린지 2015에서 레드와인 부문 대상을 받은 와인입니다.

프로토스는 스페인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페인 토종 품종인 뗌쁘라니오 100%로 18개월 오크통 숙성을 하며, 18개월 병숙성 후 출시합니다. 2018년 4월 창고에 입고되어 3년이 넘게 지하창고에서 충분한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오픈 후 1시간 후부터 깊은 향과 맛이 피어나니 미리 오픈하거나 충분한 디캔팅 후 마시면 더 좋습니다.
스페인의 리베라 델 두에로(Ribera del Duero) 지방은 훌륭한 와인을 출시하는 유명한 산지입니다.
리베라 델 두에로는 두에로강을 끼고 있는 고산지대인데요. 이곳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낮에는 뜨거운 햇살을 받아 농익은 과실 풍미를 가지게 되며, 밤에는 서늘한 온도로 와인의 구조감을 살려주는 좋은 산도 또한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낮과 밤의 일교차는 포도의 껍질도 두껍게 만들어주어, 와인의 질감을 보다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리베라 델 두에로에서는 틴토 피노라고도 불리는 템프라니요 품종으로 레드와인을 주로 생산합니다. 스페인 다른 지역의 템프라니요보다 더욱 파워풀하고 진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오크통 숙성을 거치게 되는데요. 리오하 지역에서는 아메리칸 오크를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리베라 델 두에로의 와인들은 프렌치 오크통에 긴 시간을 숙성시켜 좀 더 오밀조밀한 오크의 풍미를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53
Protos는 그리스어로 ‘최초, 처음’을 뜻하는 프로토스(πρῶτος, protos)에서 유래했는데, 리베라 델 두에로 지방에서 최초의 와이너리였다고 합니다.
입고 & 안정화
2018년 4월 입고되었습니다. 충분한 안정화가 이뤄져서 현재 부터 가장 마시기 좋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