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칠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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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Rapel Valley |
등급 | Reserve |
빈티지 | 2016 |
용량 | 750ml |
품종 | Cabernet Sauvignon |
알콜% | 13.5% |
제품 설명
Clinné(끌리네)는 2016년 빈티지의 와인으로 2017년 10월 입고되었습니다.
Clinné(끌리네)만의 차별점은 3년 넘게 지하 창고에서 안정화가 잘 되어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동급의 칠레와인들과는 달리 역한 알콜냄새가 덜하고 부드러워 다른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상태입니다.
Clinné(끌리네)는 칠레의 Rapel Valley에서 만들었습니다. 라펠 밸리에 대한 평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Rapel Valley는
중부 지역에서 포도 재배지가 가장 넓은 곳으로 이상적인 와인 생산 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뛰어난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까르메네르 와인을 생산하는 꼴차구아 밸리 존(Colchagua Valley Zone)이라는 세부 지역이 있죠.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샤도네이, 쇼비뇽 블랑, 세미용 등을 재배합니다.
라펠 밸리에서 분리된 콜차구아 밸리(Colchagua Valley)의 경우, 비옥한 충적토와 암석이 많은 언덕으로 이뤄져 까르미네르 재배에 최적 조건을 지녔고, 지역 내 언덕은 벨벳같은 타닌과 이상적인 산미를 지닌 그랑 크뤼급 포도를 얻을 수 있어, 한정판 고급 와인이 많이 만들어지는 떼루아(환경)를 가진 곳입니다.
Clinné(끌리네)의 레이블은, 예술가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톡톡 튀는 매력적인 일러스트로 인기가 많은 ‘팬티요정’ 노선경작가의 작품으로, 레이블만 보더라도 ‘끌리는’ 와인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쌍둥이 자매인 노작가는 자전적인 그림을 많이 그리고, 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노선경 작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antyfairy/